영주권 준비과정

직업 바꾸기

모데라투스 2020. 10. 12. 08:24

 

원래 나는 개발자 출신이다. 한국에서 근 10여년을 IT 바닥에서 굴렀다

 

캐나다 와서 첨에는 현장일을 했다 ㅋㅋㅋ

그래서 내가 있는 카페에서는 캘거리 공장 1호로 불리었다

 

근 1년간 식품가공(견과류) 업체에서 일하다가,

제 background가 전산인것이 매니져 한테 발각되어(?) 전산쪽일을 하게된다

(엄밀히 말하면 80%만 전산 업무지만)

 

결국 이업체에서 History 하나 만들고 퇴사한다.

퇴사시, Manager 왈 (자기네 회사 창사 이후 생산직에서 사무직으로 옮긴 경우는 니까 처음 이었다고)

 

일하는 동안, 본사의 사장과 부사장이 고맙다는 email로 보내도 받았으나 결국은 급여인상도 없고해서 퇴사한다

지나고 보면 이기간은 나름 재미 있었다. 중간중간 땡땡치닌 재미도 있었고

 

그 당시는 업무는, 본사 (온타리오 미시사가)에 있는 담당자한테 내가 만들어준 application 가지고 그 결과를 보내주는것.